日 MP3P시장 3개월째 내리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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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3 16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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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DDI는 지난 6월에 기록 용량 1GB로 MP3P 수준의 ‘워크맨휴대폰’을 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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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올 들어 소니, 마쓰시타전기산업, 도시바 등이 잇따라 신제품을 투입하며 경쟁이 격화되자 4월에 처음으로 판매대수가 전년 같은 시기 대비 8%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다. 지난 6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무려 12%나 하락했다.
日 MP3P시장 3개월째 내리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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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現況(현황) =日本 MP3P 시장은 애플의 ‘아이팟’ 시리즈의 대히트, 인터넷(Internet)에서의 음악 전송 서비스 개시 등의 요인으로 지난 2004년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.5배 증가한 200만대, 지난해는 이보다도 3배 늘어난 600만대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확대됐다.
日 MP3P시장 3개월째 내리막
日 MP3P시장 3개월째 내리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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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쓰비시총합연구소, NTT레조넌트의 인터넷(Internet) 앙케이트 ‘goo리서치’ 등에 따르면 3월 조사에서 응답자의 33.4%가 MP3P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.
이에 대해 이 시장 최대업체인 애플은 “월드컵이 끝나면서 평판TV에 쏠린 소비자 관심이 재차 MP3P로 옮겨 올 것”이라고 자신하지만 마쓰시타 등은 오히려 “대다수 소비자들에게 보급돼 지금까지의 폭발적인 판매는 기대하기 힘들다”고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따
전문가들은 “애플, 소니, 마쓰시타 등 상위업체들의 점유율이 80%를 훨씬 넘고 있어 조만간 후발업체들의 사업 철수, 합종현횡 등이 가시화될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
◇휴대폰이 라이벌=성능이 크게 improvement(개선)된 휴대폰도 MP3P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했다. 미국 애플컴퓨터·소니 등 대형업체들의 독점도 심화, 향후 사업을 철수하는 기업이 속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. 음질면에서도 대부분 제품이 250곡 이상의 음악을 수록하는 등 업체별 제품 성능조차 구분하기 힘들다.





명승욱기자@전자신문, swmay@
日 MP3P시장 3개월째 내리막
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해 오던 日本 MP3플레이어(MP3P) 시장 확대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.
다. NTT도코모와 보다폰도 음악 재생기능을 강화한 휴대폰을 속속 출시해 고객 쟁탈전에 뛰어 들었다.
순서
또한 시장의 70%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플래시메모리 타입의 경우 주력 제품의 용량이 1GB로 확대됐다.
◇배경=이처럼 판매대수가 급감한 것은 △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구매층 수요 급감 △기록 용량 등 성능의 평준화로 제품 discrimination성을 찾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. 이는 CDP(47.1%), MDP(42.8%)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이다.
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日本 내 MP3P 판매대수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전년 같은 기간 실적을 밑돌았다.